온주완 조보아 결별 ‘집착은 없다’
배우 온주완 조보아 커플이 1년여간 열애를 끝내고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보아 온주환 커플은 지난 2015년 3월 26일 소속사(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 했는데요
조보아 온주완 은 당시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2015년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커플 대열에 합류 했습니다.
이후 두사람은 SNS 등을 통해 예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온주완의 소속사 월엔터테인먼트는 “온주환 씨가 조보아 씨와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다만 정확한 결별 시기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의 개인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힘든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도 “보보아 씨가 온주완 씨와 결별했다” 면서 “자세한 시기나 내용에 대해선 배우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조보아 온주완 결별을 인정 했습니다.
조보아 온주완 결별 에 대해 최초 보도한 기사 에서는 두 사람이 지난 2016년 약 1년여 열애를 끝내고 결별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결별이유 대해서는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뜸해진 만남 등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보아 온주완 의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이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과거 조보아의 사랑에 대한 인터뷰가 다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조보아는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 같다” 면서 “내가 집착을 해본 적은 영화 속에서 밖에 없다” 라며 사랑에 대해 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온주완 은 SNS 계정이 삭제되어 눈길이 쏠리고 있는데요 조보아 와 열애 기간 동안 조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가끔 공개 하면서 두 사람의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