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민중은 1996년 미스코리아로 데뷔 후 모델로 활동하다. 권민중은 1997년 영화 ‘투캅스3’에서 여형사를 맡으며 스크린에도 데뷔를 했는데 전작 투갑스에 비해 큰 흥행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와 갈등으로 3년이란 공백기를 가졌고 또한 가좃사로 심하게 가슴앓이를 한 권민중은 이후 방송에서 더 이상 얼굴을 들어내지 않았다.
사실 권민중은 안방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그 동안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지난 2013년 JTBC ‘비밀의화원’ 과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2014년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그리고 2015년 에는 영화 ‘위선자들’ 그리고 2016년에는 연극 ‘플라토노프’ 와 ‘햄릿’에도 출연 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170cm 라는 큰키에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권민중 출연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반응이 무척 궁금해진다.
권민중은 불타는 청춘에서 가장 나이가 어른 막내로 등장하는데요 불타는 청춘의 특성상 막내라고 해도 나이가 40세 입니다. ㅎㅎ
40세 인데 아직 권민중 결혼은 아지 않았는데요 빨리 좋은 분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권민중은 앞서 공개 된 불타는 청춘 예고에서 기존 막내 구본승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는데요
구본승은 권민중을 보며 “네가 오니 갑자기 하늘이 갯다” 라며 웃음을 지었고 권민중이 보는 앞에서 장작패기를 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불타는 청춘 출연 6개월 만에 막내 생활을 졸업하는 구본승과 새로운 막내 권민중의 조합 그리고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 오늘 밤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