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이바보야’ 데뷔 동시 차트 올킬’ 뮤직비디오

정승환이 ‘이바보야’ 로 데뷔 동시에 음원차트 를 올킬 하며 정상을 휩쓸었다.
29일 0시 공개된 정승환 데뷔곡 ‘이바보야’ 는 29일 오전 멜론, 지니, 엠넷닷컴, 네이버 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7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했고 또 다른 타이틀곡 ‘그겨울’ 도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에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정승환의 1위곡 이바보야는 같은 날 출시한 그룹 신화 의 새 앨범 발표 와 전날 차트 정상을 차지한 지코의 상승세 그리고 B1A4의 자작곡 선전을 모두 누른 것으로 엄청난 파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승환의 이바보야는 ‘유희열’이 가사를 쓴 곡으로 헤이진 연인 때문에 힘들고 아파 하는 남자를 심정을 이야기한 곡이다.

정승환은 이바보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간절한 심정을 담기 위해 대학가 술집에서 소주 4병을 마셔가며 취중 연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최근 혼술이 참 유행이라고 하죠 정승환 도 이바보야 뮤직비디오에서 혼술을 하고 취한 밤이 영상에 그대로 녹여 있습니다.

호소력 짙고 감성적인 목소리는 보컬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며 가요계 새로운 감성보컬의 탄생의 문을 열였습니다.

중저음과 중고음을 섞으면 나올듯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 정승환 은 성종으로 치자면 하이 바리톤에 속하는데요 발성 자체가 좋고 피지컬이 우수해 상당한 음역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유의 음색에서 호는 호소력과 고음에서의 풍서한 맛이 합쳐지면서 사실상 한국인들에게 딱 맞는 정통파 발라드에서 큰 강점을 보이는 가수 입니다.

한편 정승환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의 준우승을 차지한 신인으로 20살이라고는 믿지지 않는 감성과 음악에 대한 진지함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입니다.

정승환은 지난 2014년 9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출연했었는데요 그러니까 ‘K팝스타’ 이전에 말이죠.


당시 정시환은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 라는 평가를 받으며 슈퍼위크 까지 진출 했습니다. 박필규, 김정훈과 함께 초코칩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를 불렀는데요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팀원 세명의 색깔이 너무 비슷하고 선곡이 평범했다” 라는 이유로 탈락 했습니다.


당시 정승환의 어머니는 “가창력보다 진심을 전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언젠간 그 마음이 전달될 것”이라며 응원을 했고 이에 정승환은 K팝스타시즌4 에 재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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