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영입 FA 100억 시대 첫 포문 삼성은?

프로야구 FA 100억 시대가 열렸다. 기아 타이거즈가 최형우를 영입에 4년 간 총액 100억원에 영입을 결정 했다.
최형우 는 계약기간 4간에 계약금 40억, 연봉 15억원에 기아 타이거즈로 영입 되었다.
삼성라이온즈 출신의 최형우 는 지난 2002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는데요


올시즌 138경에 출전해 타율 3할 7푼 6리 와 195안타, 144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3관왕에 오르며 이번 FA시장의 최대어로 꼽혀 왔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끝내 최형우를 잡지 못하며 최형우는 고향팀인 기아타이거즈를 선택했습니다.
최형우와 금액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이 끝내 최형우 기아 행으로 이어진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최고액 100억원으로 기아에 영입된 최형우로 기아는 타선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삼성의 입장에서는 대형 전력이 빠져나면서 새로운 판을 짜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삼성라이온즈는 2011년부터 통합 4연패 정규리그 5연패를 달성하면서 프로야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하지만 매년 삼성의 전력이 빠져나갔다. 2012년 시즌 정현육이 LG로 이적했고, 2013년에는 오승환이 일본을로 갔고 2014년 시즌이 끝난 뒤에는 배영수와 권혁이 FA 자격을 얻어 한화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5년 시즌이 끝나면서 박석민이 NC로 향했다.

4년만에 삼성의 볼펜 2명과 선발자원 한명과 특급 마무리 중심타선 한명이 빠진 것이다.
삼성의 정규리그 5연패는 이제 역사 속에 묻히는 것인가?


삼성은 다시 패권을 노리가 위해서는 새로운 박석민, 최형우, 채태인을 만들어 야 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잘 영입하고 FA에서 영입한 이원석이 분발을 기대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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