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합의 이혼 이병헌 동생 결혼 4년 만에 파경

이병헌 동생 이은희 남편과 합의 이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은희 가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으로 결혼 생활 마침표를 찍었다.
이은희 는 지난 2012년 3월 3살 연상의 회사원과 4년간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이은희 결혼식에는 오빠인 이병헌을 비롯해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은희 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CF모델 활동을 했으며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 된 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이은희 는 과거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에 출연했을 당시 “욱하는 성격 때문에 지금 남편과 결혼하게 됐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은희 는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평소 절친인 미스코리아 조혜영이 소개팅을 하고 다음 약속 장소에 함께 나가게 됐다” 라며 “소개팅 남이 술이 취해 조혜영에게 무례한 추행을 시도했고 이 모습을 본 순간 화가 나 그 남자와 큰소리를 내며 싸웠다. 그러던 중 훤칠하게 생긴 훈남 총각이 그 곳으로 들어왔는데 화가 난 상태임에도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라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은희 이혼 소식에 두 사람이 무슨일이 있었나 하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은희 의 남편 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서 부부 사이에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은희 는 지난 3일 SNS에 선물용캔들에 대한 블로그를 공유하면서 관련 사업을 동업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은희 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더욱 유명한데요 이은희 는 과거 한 방송에서 이병헌이 짐짝 취급 받는다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은희는 “오빠의 결혼에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 면서 “오빠가 짐이었는데 이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신다. 그 나이되면 다 짐짝 취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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