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 에 유인나가 촬영 현장을 공개 했다.
유인나 는 몸매가 들어나는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치킨집 의자에 앉은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치킨집에서 화보를 찍으시는건지.. 유인나 시간이 지날수록 완벽한 몸매 와 미모가 여신을 보는 듯 합니다.
유인나가 출연하는 ‘도깨비’ 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되는데요 극중에서 유인나는 철없이 사는 여자가 세상 살기 가장 편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혈혈단신 치킨집 사장 써니 역으로 출연 합니다.
유인나 같은 치킨집 사장님이 있다면 매일 자리가 모자라서 입구에 줄을 설 거 같습니다.
드라마 도깨비 왠지 제목에서 먼가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거 같은데요 해서 줄거리가 어떤 건가 살짝 보니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라고 되어 있네요
도깨비 제작사 에 따르면 “유인나는 ‘도깨비’ 써니 역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 이라며 “때로는 요염하게, 때로는 화통하게, 때로는 순수하게 독특한 캐릭터 써니 역으로 열연을 펼칠 유인나의 과감한 도전을 기대해 달라” 라고 전했습니다.
유인나는 2007년 ‘나는 펫 시즌1’ 에서 주인공 ‘청미’ 라는 분의 친구로 처음 방송에 출연 했습니다. 원래 유인나는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09년 MBC 화제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이후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 과 SBS ‘시크릿 가든’ 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2011년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을 거쳐 2012년 tvN ‘인현왕후의 남자’ 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박을 터트렸죠 당시 ‘인현왕후의 남자’ 에서 유인나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국내는 물론 중국 후난위성TV 에서 유인나를 직접 섭회해 리메이크판을 찍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를 2011년 11월 7일부터 2016년 5월 8일까지 DJ로 활약하면서 마음을 풀어주는 힐링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드라마 ‘도깨비’는 tvN10주년 특별기획 이라고 하는데요 그 만큼 큰 기대로 해도 될 듯 합니다.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뭉친 것 만으로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 하는 만큼 새로운 꿀잼을 선사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