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모델)이 불타는 청춘 새로운 친구로 합류한다.
25일 첫 출연 하는 박영선은 1980년~1990년대 최고의 톱모델이었는데요 한국에서는 1세대 모델 로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80,90년대를 주름 잡던 원조 톱모델 박영선의 불타는 청춘 합류에 기존 청춘들의 반응은 열광의 도가니탕이 될거 같네요.
이번 불타는 청춘은 경남 거제에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청춘들은 새로운 친구의 프로필만 보고 남자라고 확신을 하는데요 새 친구의 힌트로 등장한 내용을 보면 “176 / 명품복근 / 탄탄한 바디”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박영선은 90년대 아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 무대를 독차지하던 정말 대단한 모델이었는데요
최고의 모델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1999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유학길을 떠났고 그 때 이후 근황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박영선은 지난 2014년 모 인터뷰에서 돌연 은퇴 후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사진공부를 하기 위해서 였다고 밝혔는데요 모델 출신 배우 1호 였던 박영선은 “늘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일이다 보니 사진찍는 것을 만만하게 봤던 것 같다”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2004년 교포 남편과 결혼 해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당시 박영선의 옆집이 빌클린턴 대통령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는데 해당 내용은 잘못 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