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정글의 법칙 친절한 세영씨 쥐 쯤이야

배우 박세영이 제2의 박예진으로 등극했다.
정글의법칙 in 몽골 에 출연 중인 박세영이 여배우라고 믿을 수 없은 만큼 뛰어난 정글 적응력으로 과거 ‘패밀리가 떴다’ 에 출연한 박예진을 떠올리게 했다.

지난주 정글의 법칙에서 박세영과 이창섭 그리고 에릭남은 쥐 사냥을 떠났는데요 당시 박세영은 “배고프니까 막 눈이 뒤집힌다”라며 쥐 사냥을 상당히 열정적으로 했는데요


여배우도 배가 고프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우여고절 끝에 쥐 사냥에 성공한 세사람은 쥐 사냥 보다 더 큰 난관을 만나는데요~
바로 쥐를 먹을 수 있게 손질을 해야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박세영은 이창섭과 함께 팔을 걷어 붙이고 바로 쥐손질에 들어 갑니다.
아무리 먹을 수 있는 쥐 라고 해도 그래도 쥐 인데…


남자라고 해도 손질 하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대단 하네요~
이창섭은 “생존책에서도 봤고 병만이 형이 시범을 보여줬다”라며 “저 혼자 한게 아니라 세영 누나, 에릭형과 함께 해 더 수월하게 잘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세영이 쥐를 손질 하는 걸 지켜 본 이천희는 “손질할 때 보면 보통 여자들은 멀리 하는데 세영이는 다 하더라. 예전에 ‘패밀리가 떴다’에서 박예진과 겹친다. 그 달콤 살벌함이” 이라고 말하며 박세영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세영은 예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모습으로 정글법칙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초원 한복판에서 볼일을 보는가 하면 역대 여자 출연자 중 최최로 연장 가방을 챙겨오는 준비성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박세영은 “제가(남자보다) 힘이 부족하니까 뭔가 다른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을까 해서 공구를 있는대로 다 챙겨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정글의법칙 박세영 ‘친절한 세영씨’
정글의법칙 에서 박세영은 ‘친절한 세영씨’ 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어디서던 누군가 박세영을 부르면 빛의 속도로 달려가 도와주는 모습에 ‘친절한 세영씨’ 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까칠하고 여리여리 할 것 같은 박세영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거 같은데요 오늘 정글의 법칙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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