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국진 강수지 국민커플 ‘넌 떨필요 없단다’

국민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라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김국진의 여인 강수지 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해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러브스토리가 대 방출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당초지난 12일 방송 예정이었지 만 ‘DMC 페스티벌’ 로 인해 19일 오늘로 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날 라디오스타를 기다리다 실망 하신 분들이 많았을거 같은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날 DMC패스티벌 시청률이 전국기준으로 3.5% 였다고 하더군요 전 주에 라디오스타 시철률이 8.7% 였던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나게 하락 한 거죠

김국진 강수지 그리고 김완선
오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러브스토리 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김완선이 두 사람의 큐피트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완선이 김국진 강수지에게 사적으로 만나 보라고 직접 권유를 했었다고 합니다.


김완선은 “그 때 두 사람 표정이 뜨악하더라”라며 “어는 순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해서 두 사람의 큐피트 역할을 그만 뒀다”라고 떨어 놨는데요
아마 그때 이미 사귀고 있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김국진 강수지는 이미 20년전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모두 공개 한다고 합니다.


강수지 김국진과 연애담 대 공개
강수지는 “김국진씨는 죽어도 얘기 안 할 사람이라 제가 몇가지는 얘기해야 여기 나온 의미가 있다” 라며 김국진과의 연애담을 공개 한다고 하는데요
강수지는 김국진의 멘트 중에서 가장 약한 애정 멘트가 있다며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라고 말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강수지 김국진 방송 중 스킨십 사랑이 넘치네
오늘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강수지 특집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창 사랑이 끓어 오르는 중년이 함께 등장 했으니 당연할 일인 거 같기도 합니다.
방송 도중 강수지는 김국진과 계속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짓고 은근한 스킨십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강수지 김국진 두 사람의 사랑을 보면서 10대 20대 사랑만이 아름다운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을 스토리로 해서 영화를 하나 만드는 것도 재미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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