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매력적인 그녀 물오른 연기 차기작은?

배우 채수빈의 연기가 날이 갈수록 깊어 지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에서 채수빈은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집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캐릭터이다.
자라면서 아무런 고생없이 자랐고 거기다 똑똑하고 예쁘기 까지 하다. 요즘으로 치면 “금수저”를 넘어서는 인물이 아닐까

하지만 사랑은 그리 쉽지 않았는데 짝사랑을 하며 외롭고 힘들어 하는 채수빈의 연기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세자빈이 되는 그녀의 연기는 이제 중견배우라 해도 과연이 아닐 정도인거 같다.

채수빈의 조하연 역은 드라마에서 여배우들이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배역이 아닐까 한다.
채수빈을 사랑하는 팬으로 앞으로 2회 남은 ‘구르미 그린 달빛’ 이 아쉽기도 하지만 드라마 와 영화에 계속 출연하면서 점점 연기에 물이 오르고 있는 채수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한다.

채수빈 인공미 없는 청순한 마스크
채수빈은 청순한 대학생 같은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데요 롯데리아 와 동원참치 CF를 통해서 처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CF를 통해 채수빈을 접한 대중들은 “어 누구지?” 라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뽀얀 피부와 큰 눈 그리고 작은 턱은 채수빈이 모태미녀라는 걸 입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채수빈은 데뷔 후 불과 5개월여 만에 무려 7편의 광고를 찍으려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채수빈 하면 정말 빼놓을 수 없는게 구자욱과 열애설이죠
지난 2015년 7월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로 인터넷이 정말 뜨거웠는데요
바로 한장의 사진 때문이죠 구자욱과 채수빈이 손을 꼭 잡은 채 길을 걷고 있는 사진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로 난리가 났었죠


당시 채수빈 소속사측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죠 문제가 된 사진은 구자욱과 채수빈 그리고 지인들이 함께 있던 자리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을 배웅하는 모습이였다 라고 말했는데요
사진만 본다면 충분히 연인 사이로 오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거리에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어 갈만큼 부담 없는 사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당시 채수빈은 모 인터뷰에서 “친한 사이라 평소처럼 친구들 만나듯이 만났는데 두 사람 모두 인지도가 올라갔다는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요
채수빈의 이야기가 정답 입니다. 사실 이전에는 채수빈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하다 보니 대중들이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이었죠
연극과 영화에 처음 출연 할 때만 해도 채수빈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2015년 드라마 ‘스파이’ 에 출연하고 같은 해 드라마 ‘파랑새의 집’ 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 된 거죠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사실을 제대로 몰랐고 예전처럼 친한 오빠를 만난 것이 열애설까지 터지게 된 것입니다.

채수빈 구르미 그린 달빛 결말
앞으로 2회가 남은 ‘구르미 그린 달빛’ 라온의 정체를 알게 된 채수빈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죠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채수빈이 어떤 모습으로 하연을 표현할 지 남은 2회를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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