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 이선진 득량도에 떴다

오늘 삼시세끼 어촌편3 이 첫 방송합니다. 꿀잼을 기대하며 ~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3 에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하다고 하는군요
무엇보다 이서진이 삼시세끼3 에 돌아왔다는게 무척 반가운데요 그동안 설거지니, 제빵왕등 수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이서진 이번에는 선장으로 등장한다고 해요 대박 입니다.

공개된 스틸컷을 보니 이서진이 썬그라스를 끼고 한가롭게 신문을 보는 모습과 에릭과 윤균상이 고기를 잡아 오는 모습등이 있던데요 벌써부터 어떤 재미을 선사 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서진은 직접을 배를 운전해 남해 득량도에 들어 간다고 하는데요
배를 운전하기 위해 특별 교육까지 받는다고 해요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선박면허까지 따야 하다니 정말 대단한데요

지난 13일 삼시세끼 어촌편3 제작발표회 에서 이서진은 “선박면허를 땄다”라며 “굉장히 낮은 점수로 합격했지만 한번 만에 붙긴 했다”라고 자랑까지 했습니다.

이서진은 “사실 정선에서는 프라이팬도 하나 없었는데 여긴 냄지, 프라이팬, 화장실도 있고 환경이 좋아졌다”라며 “다만 상점 하나 없고 밖에 나가고 싶은데 나갈 데가 없는게 힘들었다”라고 말하며 “조만간 배를 타고 도망가고 싶어 질 것 같다”라고 했다.

정선에서 삼시세끼를 보면 이서진 정말 까칠 하잔아요 근데 방송을 보면 입만 까칠 한 것 같더라구요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도 혼자 일다 하잔아요 ㅎㅎ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3 에서는 에릭의 요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할 예정인 것 같더라구요 제작발표회에서 이서진이 “그동안 요리실력이 달려서 홀래들 받았는데 이제 차승원에 버금가는 요리사를 구했기 때문에 요리실력으로도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라고 밝혔어요

또한 윤균상에 대해서는 “요리사 옆에 머슴이 있는데 만나본 살마 중 강호동 빼고는 힘이 제일 센거 같다”라며 “질문이 너무 많은 게 흠이지만 순수하고 무언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좋다”라고 밝혔어요
큰형 이서진 둘째 에릭 막내 윤균상 근데 막내가 힘이 그렇게 좋으면 힘들을은 모두 윤균상 차지가 될거 같네요 ㅎㅎ

이서진은 나영석PD와 관계가 언제까지 가겠느냐라는 질문에 “나PD도 언젠가는 끝이 나지 않겠느냐”라고 말해 웃음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3 촬영지는 남해 득량도라고 하는데요 섬곳곳을 잘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