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현장토크쇼 택시 에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패션 사업가 이혜경이 출연했다.
택시 이혜경 출연으로 이혜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혜경은 800켤레가 넘는 구두와 자신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습니다.
이혜경 와 더불어 이혜경 딸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이혜경은 “딸이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 라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싫다더라”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혜경은 황소희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황소희가 “금수저 맞다” 라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게 아니라 내가 쓰자는 주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딸 황소희 가 “엄마 우리 돈 이렇게 막 써도 돼? 라고 말하면 나는 일단 안되지 엄마는 돈 하나도 없어”라고 말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좋은 배경과 소비 습관에 대해 질문을 하자 황소희 는 “돈은 그냥 책임질 수 있는 만큼 쓰는 게 좋은 것 같다. 내 한도만큼 소비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면 그걸로 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스위트룸4’ 를 통해 공개 된 황소희의 집에는 명품 아이템들이 가득했었습니다.
가득찬 옷장과 고가의 슈즈 그리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백이 즐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