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철길 데이트 결혼 일정

지난 6일 최근 열애 인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커플의 철길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커플은 지난 8월 열애소식이 처음 보도 되면서 결혼 소식까지 함께 전해졌는데요.
강수지 김국진 결혼은 아직 일정은 밝히지 않았지만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강수지 고모에 따르면 “조만간 국수를 얻어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한 것을 비춰볼 때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강수지의 부모님은 뉴욕에 거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강수지의 어머님이 치매 증상을 보여 강남의 한 요양병원에 모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수지의 아버지가 미국의 사업을 정리 하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시점이 강수지 김국진 결혼식을 올리는 시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강수지 김국진 결혼식은 올 해 가을 또는 내년 봄이 되지 않을 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불타는 청춘 으로 인연 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 한 강수지 김국진 커플 은 싱글중년 친구 찾기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에 계속 출연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에게는 방송에서 여행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데이트도 즐기고 방송에도 출연하는 토마리 토끼를 잡는 것 같은데요.
지난 6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 김국진 커플이 철길 데이트를 즐기며 막국수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막국수를 함께 먹어며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너는 사람을 긴장시키는 이상한 취미가 있다” 라며 “내가 너 때문에 긴장한다. 너만 만날 때는 심장을 가슴 밑으로 내린다”라며 오그라드는 말을 했는데요 이후 김국진은 쑥스러운듯 선글라스 자국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강수지는 “가면 보면 되게 섬세하다” 라고 말하자 김국진은 “못생겨서 그렇다. 못생겨서”라고 말하자 강수지는 “그럼 나를 욕하는 거지. 본인이 못 생겼다고 그러면 그걸 좋아 하는 난 뭐냐? 본인을 높이 사야지” 라고 말했는데요.
아~오~ 방송을 보면서 정말 오그라드는 줄 알았습니다.
이에 김국진은 “생긴 걸 좋아하는 게 아니잖아” 라고 말하자 강수지는 “생긴 것도 좋다”라고 말하며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역시 사랑을 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저런 오글 거리는 대화가 가능한가 보네요 ㅎㅎ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 강수지는 철길을 함께 걸어며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철길을 걸어가는 못습이 “이게 방송인가 리얼인가” 구분이 안될 정도 였는데요 두 사람 데이트는 리얼 이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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