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선풍소녀2’ 스틸컷에서 탄탄한 근육과 여배우의 치마를 챙겨주는 지창욱 매너손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지창욱이 촬영 중인 ‘선풍소녀2’의 스틸컷이 공개 되었는데요 중국 매체는 지창욱 의 근육과 여배우의 치마를 챙겨주는 센스까지 있다며 지창욱 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창욱은 팬들이나 스탭들과 사진을 찍을 때 꼭 매너다리로 키를 낮춘다면서 지창욱을 매너는 만점 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창욱과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는 안위에시 는 1989년 생으로 2013년 데뷔했는데요 안위에시 도 지창욱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안위에시 는 “지창욱 오빠는 너무 예의 바르고 매너 넘치고 세심하다” 라고 말하며 “처음에 연습할때 오빠가 한국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한국드라마를 찍는 줄 알았다” 라며 “지켜보니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을 느꼈고 우리 모두 사랑하는 한국드라마 남주인공 아니냐”라며 웃음으로 엄지를 치켜 올렸다.
지창욱 안위에시가 출연하는 ‘선풍소녀2’ 는 무예를 배우는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꿈을 그린 드라마로 ‘선풍소녀’ 로 큰 인기를 받아 남녀 주인공을 교체해 시즌2가 제작 하게 되었고 총 28부작으로 3개월간 상하이와 창샤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창욱은 출연하는 ‘선풍소녀2’ 는 특히 태권도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하는 드라마인데요 중국내에서 태권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지창욱은 ‘선풍소녀2’ 에서 원무도 감독 창안 역을 맡았는데요 원작소설에서는 태권도를 모티브로 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원무도라는 가상의 종목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한편 지창욱에게는 두번째 중국 작품으로 드라마가 시작하면 지창욱은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어 송중기 박해진 뒤를 잇는 신 한류 배우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