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TV 언니들의 슬램덩크 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 시청자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슬램덩크 는 전국 6.9%, 수도권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여성 예능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11회 방송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모든 녹음을 마치고 꿈 계주 집들이가 펼쳐졌습니다.
민효린 집에 모인 멤버들은 깔끔하게 정돈된 민효린 집을 보며 “새집같다”라며 감탄을했는데요 특히 민효린 집의 드레스룸에서 멤버들은 눈이 휘둥그래졌고 즉석에서 민효린 패션 따라잡기 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주었다.
바로 제시 입니다. 평소 타이트한 힙합 패션으로 섹시함을 뽐배던 가수 제시가 흰 원피스르 입고 등장했고 제시는 스스로 부끄러워 웃으며 “언니 옷장은 왜 다이런 거야” 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실제 제시가 입은 흰색 원피스는 무척 여성여성스럽고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은 민망했나 봅니다.
결국 제시는 김숙과 함께 다른 옷으로 갈아입으로 갔는데요 이번에는 속옷인 슬립을 티셔츠로 착각하고 입고 등장합니다.
이에 효린은 “어떻게 그 많고 많은 옷 중에 슬립을 입고 나오지”라며 당황해 했다.
한편 멤버들은 만두국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