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에일리가 부른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 입니다.
김광석 4집 앨범 곡으로 작사 류근, 작곡 김광석, 노래 김광석 입니다.
1994년 6월 25일 발매 된 김광석 4집 앨범은 수록곡은 ‘일어나’, ‘바람이 불어오는곳’,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회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서른 즈음에’, ‘혼자 남은 밤’, ‘끊어진 길’, ‘맑고 향기롭게’, ‘자유롭게’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가사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어느 하루 바람젖은 어깨
스치어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단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