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와 결혼하고 싶다 고백
김국진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강수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은 박나래 와 장도연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에 ‘강수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불타는청춘’에서 달달한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는 강수지의 이름을 말하고 나서 김국진은 “이거 장난이다. 편집해달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구라는 “본 사람이 몇 명이데 편집이냐” 라며 버럭해 모두에게 웃음 선사 했다.
지난 2일 김국진 강수지가 함께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을 향한 강수지의 애틋한 사랑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전날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던 김국진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밤새 계속되는 심한 기침과 몸살로 결국 다음날 병원을 찾았다.
진찰을 마치고 강수지는 김국진 보호자를 자청했는데 강수지는 “오늘은 제가 오빠 보호자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링거를 맞고 있는 김국진을 옆에서 말동무가 되어주며 목도리까지 벗어주며 밀착 간호를 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김국진을 위해 직접 누룽지를 끓어 주며 지극정성으로 김국진을 간호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는 절친 4인방으로 불리는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는데요 라디오스타 최초 2회 연속 방송이 결정되어 다음 주 라디오스타에서도 이들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