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 멤버 폭행 월급갈취 사실인가?

DJ DOC 멤버 김창렬이 원더보이즈 를 폭행 한 혐의로 피소 되었다.

원더보이즈 멤버 김모씨가 김창렬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 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원더보이즈 멤버 가 접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1월 서울의 모 고깃집에서 김창렬이 뺨을 수차례 때리고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김창렬이 원더보이즈 멤버의 통장과 카드를 직접 보관하면서 3개월치 월급 3,000여만원을 가로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창렬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억울한 입장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어 원더보이즈 멤버 중 세명이 지난해 회사에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무단 이탈했으며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전혀 대화를 나누려고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행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창렬측 지난 11월 중순 원더보이즈 멤버들 과 김창렬이 조정기일에 참석했는데 당시 판사는 무단 이탈한 멤버들의 잘못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주먹을 잘 쓰는 연예계 악동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40을 넘은 나이에 가정을 꾸리고 있는 김창렬에게 이번 사건을 과거 연예계 악동 김창렬 로 보는 시선이 아닌 기획사 대표 와 소속 가수들의 문제로 냉철하게 판단 하는 자세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