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마약 누명 너무 억울해..
11일 서울 정동의 이화여고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베스트셀러”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엄정화는 극중의 희수처럼 억욱한 누명을 쓴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마약 복용혐의를 받았을 때” 라고 대답하며..
마약 누명을 썼을 때가 살면서 가장 억울했을던 때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예전에 연예인 마약 복용 혐의 관련 기사가 신문에 실렸는데 그때 누가 봐도 엄정화를 알 수있는 사진이 있었다며 너무 억욱해서 어디에도 갈 수 없었다고 했는데요..당시 엄정화는 자진해서 검사까지 받고 밤샘 촬영을 위해 양수리 촬영장까지 가면서 너무 치욕스러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한편 엄정화는 죄가 있다면 단지 사람들이랑 모여서 술 마시는 것 좋아한 것밖에 없었다는 말로 답변을 마우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