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쇼트트랙
중국 선수 얼굴을 쳤다 한국 실격 처리
8년전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으로 남자1,500m 에서 김동성 선수가 금메달을 노치게 만든 바로 그 심판 제임스 휴이시 이 사람이 이번에도 사고를 쳤네요 아니 사고가 아니라 한국에 무슨 악감정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 쇼트트랙 300m 계주 결승에서 제임스 휴이시는 한국선수가 중국선수의 얼굴을 쳤다며 압도적으로 1위로 들어온 한국 선수에게 실격 처리를 해서 금메달을 박탈 했습니다.
김민정(25·전북도청)과 조해리(24·고양시청), 이은별(19·연수여고), 박승희(18·광문고)가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25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6초07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 하고 금메달을 박탈 당했다.
박승희-조해리-이은별-김민정의 순서로 레이스를 펼친 한국은 중국의 왕멍과 저우 양이를 상대로 1,2를 다투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마지막 4바퀴를 남기고 2위에서 역전을 한 김민정이 코너를 돌면서 중국 선수와 스케이트 날이 부딪힌 상황이 발생했고 이것을 두고 심판은 한국에 실격을 주어 금메달을 강제로 빼았겼다.
심판진은 경기중 김민정이 중국 선수의 얼굴을 쳤다고 판정해 실격을 결정 했다고 하는데..
노환으로 눈이 잘 안보이는건지.. 어떻게 그 장면에서 얼굴을 쳤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있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경기 장면을 몇번을 돌려서 봐도 한국이 먼저 앞서 갔고 코너링도 먼저 들어 갔다. 오히려 뒤따르던 중국에서 김민정의 스케이트와 몸에 부디쳤는데…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더 얄미운것은 중국의 반응입니다. 심판이 한국 코치진에 와서 결과를 이야기 할때 중국 코치가 얍샵하게 듣고는 두손을 번쩍 들어 올리네요..참.. 아~~~~~~~~~~
백번 말로 하면 머하겠습니다. 아래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동영상 링크 걸었습니다.
여러분도 경기 동영상을 한번 보시고 판단좀 해보세요..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