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눈물의 프로포즈

팝핀현준 공연 중 박애리에게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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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 눈물이 글썽 판핀현준 로맨틱 프러포즈 어떻게 했나?

팝핀현준(32 본명 남현준) 이 ‘펀!타스틱’ 공연에서 예비신부 국악인 박애리(34)에게 로맨틱한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펼쳐진 팝핀현준의 공연에서 팝핀현준은 공연이 끝나갈 무렵 ‘아이리스’의 OST수록곡 ‘할렐루야’를 부르고 관중들에게 “여러분게 정식으로 소개시킬 분이 있다”며 여자친구 박애리를 무대로 초대해 의자에 앉히고 노래를 불러주었고, 이어 장미꽃 한 송이와 반지를 건네며 “사랑하는 애리야, 저와 결혼해 주세요” 라고 정식 프러포즈를 했다.

팝핀현준의 프러포즈에 박애리는 프러포즈를 수락한다는 의미로 뜨거운 키스를 해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박애리는 현제 국립 창극단 단원으로 활동중이며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해 ‘국악계의 이효리’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올해 초 ‘뛰다 튀다 타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힙합계와 국악계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커플은 오는 2월 20일 달오름 국립 그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팝핀현준(본명 : 남현준)

출생 : 1979년 1월 30일

신체 : 169cm, 60kg

소속그룹 : 에이포스

소속사 : 스타제국

가족 : 2남 중 둘째

데뷔 :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

취미 : 그림그리기

박애리(국악인)

출생 : 1977년 9월 10일 (전라남도 목포)

신체 : 168cm, 47kg

소속 : 국립창극단 (단원), 중앙대학교 (강사)

학력 : 중앙대학교대학원 한국음악학 석사 수상 2010년 한민족문화예술대상 국악부문

경력 :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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