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5월의 신부가 되는 홍수현은 이달 중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날짜는 공개 되지 않았고는데요
홍수현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시적인 외모와 다르게 웃을 때 잇몸이 환하게 보이는 청순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홍수현은 반전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이다.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2000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에서 어혜주역을 맡았는데요 당시 홍수현은 19세 나이에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 했습니다.
어여 카이스트, 왕의 여자, 상두야학교가자, 금쪽같은 내 새끼, 온리유, 대조영, 천사의 유혹, 공주의 남자, 셀러리면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살다, 추리의 영왕 시즌2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래퍼 겸 프로듀서 마이크로닷 과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인연이 시작되어 연인관계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충청북도 제천시 지역사회에서 돈을 벌려 뉴질랜드로 도주한 사기 사건이 밝혀지면서 홍수현에게도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이후 마이크로닷이 사라졌고 그해 12월 21일 홍수현 마이크로닷 결별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2021년 5월 6일 홍수현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홍수현은 아직 인스타그램에 결혼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태인데요
언론에 보도가 되었으니 이제 곧 자신의 입장을 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편 홍수현은 오는 7월 KBS2 ‘경찰수업’ 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