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 했습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적한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요
청바지와 운동화 파란색 점퍼를 입고 모자에 마스크 그리고 선그라스까지 착용하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얼굴이 전혀 노출되지 않아 바로 옆으로 걸어가도 대배우 김혜수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김혜수의 사진을 본 한 팬이 “여기 어디 바다인가요???” 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김혜수는 질문의 남긴 팬의 아이디를 말하며 “000님 맘속의 바다죠~ㅎ” 라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김혜수의 답글을 본 다른 팬은 “언니 천재…” 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