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가 절필을 선언 한지 5년 만에 새로운 드라마로 컴백 합니다.
임성한 작가는 TV 조선을 통해 컴백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TV조선은 임성한 작가 계약 체결에 대해 “긍정 검토 중” 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되고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인데요
보고 또 보고(1998), 온달 왕자들(2000), 인어아가씨(2002), 왕꽃선녀님(2004), 아현동 마님(2007), 보석비빔밥(2009), 오로라 공주(2013), 압구정백야(2015), SBS 하늘이시여(2005), 신기생뎐(2011) 등 수 많은 히트작을 성공시킨 작가 입니다.
임성한 작가는 파격적인 내용과 독특한 소재로 ‘막장 논란’도 끊이지 않았지만, 매 작품 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화제의 드라마를 탄생 시켰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2015년 MBC 압구정 백야 이후 절필을 선언 했는데요
당시 임성한 작가는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여러분들의 열정과 고생 덕에 단점 많은 작품이 빛날 수 있었다” 라며 “그 동안 많은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신 문화방송 임직원 여러분께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인사드리고 물러간다”라고 은퇴를 선언 했습니다.
이후 2018년 출판사를 설립하고 ‘암세포 생명 임성한의 건강 365일’을 발간 했지만 이후 별다른 공식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8월 임성한 작가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 제작사 ‘지담’과 계약을 맺고 미니시리즈 대본을 집필 중이라는 소식이었는데요
드라마 제작사 지담은 닥터 프리즈너, 최강 배달꾼,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의 작품을 제작한 곳입니다.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미니시리즈 형태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썻다 하면 대박을 내는 대박 작가 임성한 그녀의 차기작은 어떤 내용이고 또 이번 드라마마로 또 어떤 스타가 탄생 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