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 작곡가 ‘단디’ 지인 여동생 성폭행 혐의 구속

프로듀서 겸 래퍼 단디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9일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A씨가 지난 4월 여성 지인의 집을 방문해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잠들어 있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그 프로듀서 A씨가 바로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 였습니다.

단디는 지난 5월 29일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 되었는데요

단디는 지인 여성의 집을 방문해 지인의 여동생과 함께 새벽까지 술을 마셨고, 두 사람이 각자의 방에서 잠들자 지인 여동생의 방으로 들어가 잠든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인 여동생은 잠에서 깨어 단디에게 항의를 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요

이후 경찰에서 단디는 성폭행 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부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인 여동생 신체에서 단디의 DNA가 나오면서 구속 기소 되었습니다.

단디는 전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귀요미송’을 작곡한 작곡가 인데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