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멋짐 폭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셀프인테리어는 기본 출장 작업 까지 여배우 의 반전 매력

경수진 나 혼자 산다 매력 덩어리

배우 경수진 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경수진은 올해 나이가 만 31세로 토끼띠 인데요

남자들도 하기 힘든 일을 척척 해내는 경수진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여배우 맞아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나 혼자 산다 에서 경수진 은 작고 아담한 자신의 집을 공개 했는데요 아마 방송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자취 8년차, 그리고 지금의 집으로 이사 온 건 3개월 째라고 하는데요

작은 거실과 방 그리고 주방으로 된 집은 혼자 살기 딱 좋은 조건 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수진 집은 대 반전이 있었는데요 바로 방보다 더 큰 넓은 테라스 였습니다.

테라스에는 경수진이 직접 기르는 상추, 깻잎, 애플민트, 바질, 파 등 농작물이 가득 했는데요 도심에서 요리 하는 걸 좋아 해서 미니텃밭을 직접 가꾼다고 말했습니다.

사과 반쪽을 먹고 테라스 쇼파에서 커피로 아침을 해결 한 경수진은 지난 태풍 때 빗물에 젖은 인조 잔디를 테라스에 다시 설치 했는데요 커다란 화분도 이리저리 옮기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경수진은 커다란 공구박스를 꺼냈는데요 거기에는 전동드릴, 톱, 망치 등 마치 설비업체공구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했습니다.

경수진은 이집으로 이사오기 전에 옥상에서 살아보는게 로망이었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옥상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 보니 집을 고르다 고르다 테라스가 있는 지금의 집을 골랐다고 해요

처음 이사를 왔을 때는 옆집과 테라스에 경계가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직접 나무를 주문해서 테라스 칸막이 공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셀프로 공사하는 영상이 잠시 보여는데 마치 시공업체 사장님 같더군요

경수진은 테라스에 한쪽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가 옥에티라는 생각에 에이컨 실외기 덮게를 만들었는데요 에이컨을 사용할때는 옆으로 덮게를 열수 있게 제작을 했습니다.

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전동드릴로 나사를 박아 고정을 하는 모습이 한 두번 작업을 해본 솜씨가 어니었습니다.

 

뚝딱뚝딱 하니 금세 에이컨 덮게가 완성 되었는데요 누가 보면 인터리어 업체에서 한 줄 알겠더라구요

이후 경수진은 옷을 챙겨 입고 커다란 가방에 전동드릴과 공구를 챙기더니 출장작업을 갔는데요

친구의 스튜디오에 커튼을 시공하러 갔습니다.

여배우가 이런 일을 다 하다니 정말 놀라웠는데요 사다리 위로 성큼성큼 올라간 경수진은 커튼을 달 곳을 표시 하고 전동드릴로 스트로폼을 뚫고 콘크리트를 뚫어 커튼을 장착 했습니다.

특히 사다리 위에서 스트로폼이 날리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멍을 뚫는 모습이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작업을 마무리 하고 사다리를 밀려 집으로 오는 중 퇴근시간 교통체증으로 길이 엄청나게 막혔는데요

그런데 문제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하는 문제 였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막히는 부분을 지나 차를 세운 경수진은 거리를 달리고 달려 이름모를 식당에서 화장실을 부탁 했고 마음씨 좋은 주인님은 화장실 열쇠를 주시더군요

그렇게 급하게 화장실을 볼일을 마무리한 경수진은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거리를 걸었습니다.

잠시 후 집으로 도착한 경수진은 커다란 사다리를 들고 계단을 올랐는데요

경수진 집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하네요 커다란 사다리를 어깨에 메고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 공구와 짐을 들고 올라갔는데요

아침이라고 먹은 건 사과 반쪽과 커피가 전부 인데 왠만한 사람이라면 이미 방전이 될 듯 한데

경수진은 아직 생생하더라구요 거실에 사다리를 펼치고 올라가서는 전등을 교체 했는데요

사실 전등 교체는 전선 작업을 해야 하는 일이라 남자들도 잘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경수진은 전선을 때고 다시 새로운 전등으로 교체 하는 걸 너무 쉽게 해버리더군요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후 저녁을 준비 했는데요 오늘에 저녁 메뉴 는 소고기 라며 큼직하게 소고기를 썰고, 테라스에서 깻잎을 따서 저녁을 준비 했습니다.

요리를 들고 테라스로 나온 경수진은 조명과 음악을 준비 하고 미니 화로에 고기를 구웠는데요

냉동실에 있던 컵에 맥주를 부워 홀로 즐기는 저녁은 마치 리조트에서 먹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고기를 먹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은 세상 행복해 보였습니다.

여배우 라면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데요 경수진의 소탈하고 털털한 일상, 그리고 전동드릴을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여전사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온라인에서는 나 혼자 산다 경수진 편 방송 후 그녀의 대한 관심이 뜨겁게 불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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