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보헤미안 랩소디 인연 13세 나이차 커플

라미 말렉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에서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 역을 연기한 라미 말렉이 2019 아카데미 시상식에 남우주연상을 수상 했습니다.

‘라미 말렉’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라미 말렉’은 연인 ‘루시 보인턴’과 키스를 나누며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라미 말렉’은 ‘루이 보스턴’을 향해 “당신이 이 영화의 중심에 있었다”라고 말하며 “내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이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 했는데요

1970년부터 198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그룹 퀀의 무대와 음악을 담은 작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에서 ‘루시 보인턴’ 은 ‘프레디 머큐리’의 여자친구 ‘메리 오스틴’을 연기했는데요

영화에서 인연이 실제의 연인으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루시 보인턴’과 과 ‘라미 말렉’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되었는데요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도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습니다.

‘라미 말렉’은 이집트계 미국인으로 2005년 영화 ‘위 앳 홈’으로 데뷔 했는데요

이후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에서 조역과 단역으로 출연했고 ‘브레이킹 던’ 시리즈 와 ‘미스터 로봇’ 시리즈 등에 출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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