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 간암 투병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하차

배우 김정태 간암 초기 간수치 낮춘 후 수술 예정

배우 김정태가 간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태가 간암 투병으로 인해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 한다고 밝혔는데요

김정태는 촬여을 하는 동안 간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간암을 발견하고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김정태의 소속사 는 김정태가 “간암이 발병했고 간경화가 심해져 당분간은 임원해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 라며 “드라마 측에서 배려를 해주셔서 하차 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빠른 쾌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정태는 1973년 1월 17일 생으로 본명은 김태욱 입니다.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해 2001년 영화 친구까지는 본명으로 활동했는데요

영화 친구로 유명세를 타면서 선배 연예인 김태욱을 의식해 2003년 정우성과 출연한 영화 ‘똥개’ 부터 예명인 김정태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김정태는 외모부터 범상치 않은데요 실제 조폭이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의 포스를 가진 분이죠 때문에 초창기 배역이 80%이상 조직폭력배 나 이와 비슷한 직업을 가진 배역이었습니다.

조직폭력배 역활과 더불어 형사 역활도 많이 했는데요

어떤 배역이든 잘 소화 한다는건 그만큼 연기력이 대단 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실제 김정태는 극중 캐릭터와 달리 여린 소녀 감성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지난 2009년 19년 열애를 한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김정태는 2011년 아들을 얻었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잠시 출연 했다 2014년 적겹 합류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정태는 현재 간암 초기 상태라고 간 수치를 낮춘 후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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