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매니저 이씨 그녀의 충격적인 민낯에 경악

박용하 납골당 안정식이 있던 날 박용하가 마지막 녹음한 노래 ‘스타즈’가 흘러나오는 가운도 매니저 이씨가 추도사를 읽었다.

지난 2010년 7월 2일 ‘이데일리’ 의 기사 일부분 입니다.

고인의 추도사를 읽을 정도라면 박용하와 얼마나 막연한 사이인가를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납골식 일주일 후 박용하의 계좌에서 2억 4천만원 인출을 시도 합니다.

한국이 아닌 일본이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 했나 본데요

일본 도쿄 은행을 찾은 이씨는 박용하에게 위임받은 것처럼 예금청구서를 내밀었고 현금을 인출하려는 순간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에 의해 인출은 거절 당했습니다.

결국 도쿄 은행 박용하 예금 인출은 미수에 그치고 말았죠

일본 은행 예금 인출에 실패 하자 박용하 매니저 이씨는 박용하 소속사에 있던 700만원 상당의 박용하 사진집 40권, 음반 사진등 2600만원의 유품과 회사 법인 도장, 법인 인감, 통장을 가지고 후배 매니저와 함깨 태국과 사이판으로 잠적 해버립니다.

 

일주일 전 박용하의 추도사를 읽던 사람의 행동이라고 도저히 볼 수 없는 참담한 행동인데요

 

이에 박용하 유족을은 아들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입방아에 오르는걸 피하기 위해 쉬쉬 했습니다.

그런데 일년뒤 이씨가 도 다른 매니저먼으테서 아이돌 그룹 매니저 일을 시작하면서 과거 그녀의 행적이 수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유족들에 따르면 이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유족들이 자신을 횡령, 절도를 했다며 괴롭히고 있다”라고 소문을 냈고 이로 인해 자신이 힘들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유족들은 2011년 11월 검찰에 진성서를 냈고 2013년 2월 이씨는 사문서위조 및 사기 등으로 불구속 기소 돼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럼 재판에서 이씨는 뭐라고 했을까요?

이씨는 “예금은 매니저로서 쓸 수 있는 권한이 있었고 사진첩이나 앨범은 유품을 정리하면서 그간의 정을 생각해 소장하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2014년 2월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는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후 2014년 1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는 고 박용하 매니저 채용 금지 결정의결을 했고 이씨는 업계에서 완전히 퇴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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