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퀸 이유리 라디오스타 전격 출격 MBC ‘숨바꼭질’

악역 레전드 베스트 NO1 이유리 숨바꼭질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이유리가 ‘악녀 연기가 더 쉽다’ 라고 ‘라디오스타’에서 고백 했습니다.

자타공인 드라마 시청률 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리가 생애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 합니다.

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을 앞두고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이 출연해 대 놓고 ‘숨바꼭질’ 홍보와 입담을 펼칠 예정입니다.

 

라디오스타 이유리 출연 만으로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이유리 하면 대표적인 인생드라마 ‘왔다 장보리’ 에서 ‘연민정’역과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변혜영 역이 기억 나는데요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악역을 하는 배우를 보면서 “정말 옆에 있으면 목을 쪼르고 싶네” 하는 생각이 들면 그 배우가 정말 정말 연기를 잘하는 거죠

그런 배우가 바로 ‘이유리’가 아닌가 합니다.

“(맞는 게) 때리는 것보다 더 마음 편해요… 악역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이라며 이유리는 악역이 더 쉬운 이유를 설명 한다고 해요 또한 악역을 할 때 마다 “목은 매번 졸리는 거 같다”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유리 송창익 한강 치맥의 진실

숨바꼭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유리 송창익은 과거 한강 치맥과 관련한 에피소드로 전한다고 하는데요

이유리가 결혼 전 송창의와 한강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은 사실을 털어놨는데 서로를 배려하고 눈치를 보는 상황이 연출 되기도 한다고 해요 서로를 배려 하면서 한마디씩 더 말을 하면서 결국 셀프 늪지대에 빠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유리 송창익 한착 치맥의 진실은 도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