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에 출연 한 김제동이 정은채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 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라디오 DJ 4인방 김제동, 지석진, 양요섭, 정승환 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이는데요
방송에서 김제동은 신입 DJ 특집 인 줄 알고 출연 했는데 배우 정은채 대신 지석진이 앉아 있는 것에 적잖이 실망 했음을 고백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제동씨 정은채 보러 왔는데 지석진이 앉아 있어서 불만 이었나 보네요 ㅎㅎ
김제동은 최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 로 아침 7시 부터 2시간 동안 정취자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김제동이 언급한 정은채도 MBC DJ 활동을 했었죠
정은채는 지난 4월 부터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를 통해 잔잔한 목소리로 청취자를 만났는데요 지난 6월 3일까지 자리를 지킨 정은채는 2대 DJ 한예리에게 자리를 넘겼습니다.
투덜거리는 김제동을 위해 라디오스타 MC 들은 정은채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수 있게 해줬고 김제동은 쌍절곤을 돌리고 쿵후까지 시연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제동씨 배우 정은채를 이상형으로 콕 찝은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정은채는 이상형이 정재영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영화 ‘역린’ 제작보고회에서 박성웅은 정은채의 이상형을 깜짝 공개 했죠
당시 박성웅은 “술자리에서 얘기가 나왔는데 (정은채가) 정재영씨가 이상형이라고 했다”라고 폭로 했고 이에 정재영은 “이런 얘기는 많이 해야 한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라며 즐거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