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이혼 두번 당해도 편해’ 쿨~한 언뉘

배우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 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한 강문영은 제일 먼저 도착해 두번째 도착한 김정균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사실 강문영 불타는 청춘 첫 출연은 아니죠 지난 2016년에 잠시 출연 한적도 있습니다.)

강문영은 김정균에게 “멋있어지셨다. 지금 너무 좋으시다”라고 말하자 김정균은 “사실 내가 그 어떤 여성도 편하지 않다. (이혼) 한 번 당해보니 편하지 않더라”라고 말하며 어색해 했는데요

이에 강문영은 “나는 (이혼) 두번 당해도 편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정균은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갈 때 헤어져 딸을 못 본지 7년이 됐다.” 라며 “함께 하지 못해 안타가움이 있다”라고 말해 조금은 짠했습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강문영을 비롯해 가수 김준선도 새로운 멤버로 합류 했는데요

김준선은 90년대 초 ‘아라비안나이트’를 히트시키며 가요차트 1위에 올랐던 가수겸 작곡가 입니다.

이날 김준선은 “강문영을 보기 위해 출연하고 싶었다”며 “(강문영은) 책받침 여신”이라며 강문영의 인기를 설명했는데요 이에 김정균도 “당시 남학생들이 계속 책받침을 썼다”라고 말해 당시 강문영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강문영은 1980~ 1990년대 원조 CF퀸 인데요

1983년 고등학년 2학년 시절 CF 모델로 데뷔 해 1985년 프랑스 유학을 떠나 ‘알리앙스프랑세즈’에서 2년간 어학과 미술공부를 했고 1986년  MBC 공채 18기로 연예계 데뷔를 했습니다.

1995년 이승철과 결혼 했지만 성격차이로 1997년 이혼을 했고 2007년 건설업을 하는 홍모씨와 결혼 했지만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혼을 했는데요 두번째 결혼 에서 강문영은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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