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 원작 웹툰 한번 더 해요

KBS 2TV 새 금토 드라마 ‘고백부부’ 가 방송 전 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고백부부는 스무살로 돌아간 30대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장나라 손호준 이 마진주 와 최반도 역을 맡아 꿀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방송에 앞서 지난 12일 고백부부 제작발표회 에서 장나라 손호준은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켰는데요

고백부부가 이처럼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장나라 손호준의 조합도 한몫을 하고 있지만 우너작이 19금 웹툰 ‘한번 더 해요’ 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 같습니다.

고백부부에서 장나라 손호준은 원작 ‘한번 더 해요’ 에서 19금을 제외 하고 색다른 재미를 감미해 방송 됩니다.

고백부부 등장인물 소개

장나라 (마진주 역)

고백부부 에서 장나라 는 손호준의 아내 마진주 역으로 출연 합니다.

육아에 지켜 자존감이 살짝 떨어진 38살의 애엄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2살 난 아들 서진이 때문에 오늘도 씻지도 못한 채 엉망진창인 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숨 쉬는 것 조차 꼴보기 싫은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고 결국 돌싱녀의 길을 선택 하는데요

돌싱녀로 살아갈 앞날을 걱정하며 울며 잠든 그날 밤 자고 일어나니 1999년으로 돌가 버렸네요

서른 여덟 아줌마가 아니라 풋풋하고 탱탱한 스무살로 돌아간죠

그런데 미래에 두고 온 아들 걱정에 혼란 스러운데요 과연 다시 미래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고백부부 손호준 (최반도 역)

오늘도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 약과 자존심까지 서비스로 팔아 귀가 하지만 돌아오는건 ‘껌값’, ‘쫌팽이’ 라고 무시하는 진주의 말 뿐

억울하게 외도를 했다는 오해를 떠안은 채 이혼을 하고 난 그날 밤 눈을 떠보니 1999년으로 돌가버립니다.

그곳에서 가슴에 묻어 둔 첫사랑 민서영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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