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블랙 송승헌 고아라 멋짐 폭발 주의

송승헌 고아라 블랙 케미 기대

송승헌 고아라 주연 OCN 블랙

OCN 의 장르물 명맥을 잇는 ‘블랙’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14일 토일밤 10시 20분 첫 방송 되는 OCN 블랙 이 지난 1일 스테셜 방송으로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재벌 2세 오만수 역의 김동준의 내레이션으로 소개 된 OCN 블랙은 긴장감 넘치는 촬영 현장부터 블랙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의 인터뷰 와 보너스 영상까지 공개 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OCN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블랙-송승헌)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 인간(하람-고아라)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의 대략적인 스토리만 보더라도 몰입도 100%일 듯 한데요 특히 송승헌의 연기변신과 고아라의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블랙 송승헌

“서운청 강력계 순둥이 형사 한무강의 몸에 기생하는 저승사자”

저승사자 이기에 피도 눈물도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상상할 수 없는 IQ 를 가졌지만 강아지만도 못한 EQ를 가졌다.

안아무인, 무개념으로 소문이 나 짤릴 위기에 놓이지만, 그러든가 말든가 인간 것들이 하는 일이나 말 따윈, 아예 관심이 없다.

그에게 인간은 두 종류다.

싫어하는 인간 과 더 싫어하는 인간뿐이다. 그런 그에게 또 다른 인간이 종류가 생겼는데 그 인간이 바로 ‘강하람’ 이다.

촌빨 날리는 여자 인간 때문에 일이 점점 더 꼬이는 것 같아도 그녀를 돕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블랙 고아라

“이마 끝부터 턱선까지 완벽하게 덮어주는 왕 선글라스 일명 썬굴소녀”

한밤중에도 컴컴한 영화관에서도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에도, 공중 목욕탕에서도 선글라스를 몸에 달고 산다.

그녀가 썬글라스를 쓰는 이유는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나타나는 그림자 때문이다.

그 그림자에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죽음의 그림자이다.

썬글라스를 벗으면 누군가의 옆에 거무꾸리한 그림자가 희미하게 드리우는 순간이 포착된다.

또한 그 거무꾸리한 그림자에 슬쩍이라도 손이 닿기라도 하면 아주 촬나지만 그 사람의 마지막 순간이 보인다.

어느날 강력계 찌질형사 한무강을 만나 죽음을 보는 자신의 능력이 저주가 아닌 축복임을 증명해 보려하다 충격적인 사견에 빠져들게 된다.

블랙 이엘

‘오직 일편단심 한무강”

한무강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찾아왔을 때 의사와 환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모면 미모, 실력이면 실력, 빠지는게 없는 재원으로 거치다 야무지고 당차고, 묘한 카리스마까지 있다.

사생활이 베일에 싸여있어 병원 내에서도 그녀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뿐만 아니라 한무강에게 조차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한무강이 과거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 매일매일 안절부절하며 살아간다.

블랙 김동준

“세상과 타엽하는 재벌 2세”

자칭 죽이는 남자이다. 누굴 죽이는게 아니라 외모, 언변 성격 모두 퍼팩트 한 남자이다.

무릎은 끓으라고 있는 것이다 를 모토로 살아가며 누굴 만나든지 항상 지갑부터 열고 보는 죽이는 성격

매일 매일 온갖 똥품을 잡고 셀카를 찍어대며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올리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 ‘로열가’ 아들이란 타이틀 은 빛 좋은 개살구 그는 로열가의 사생아 이다.

그에게 로열생명이 맡겨졌는데 얼씨구나 하고 좋아 했지만 알고보니 바지사장이다.

망해가는 로열생명을 중국으로 팔기 위해 누군가 책임질 사람이 필요해 맡겨진 자리이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경찰서에서 우연히 알게 된 하람이 신내림 무당인 줄 알고 그녀를 찾아가 은밀한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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