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변혁의 사랑’이 오는 10월 14일 ‘명불허전’ 후속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변혁의 사랑은 세 청춘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드라마로 주연에는 최시원, 강소라, 공명 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은 재벌3세에서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변혁’역을 강소라는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역을 공명은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역을 맡았습니다.
캐릭터만 보더라도 현재를 살고 있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대로 그래낼 드라마로 보이는데요
최시원 강소라 공명 주연의 변혁의 사랑 스토리를 살펴 보면 일명 만능 알바걸, 고학력 고스펙을 갖춘 여자임에도 정규직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긍정적이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진 백준(강소라)가 살고 있는 변두리 원룸에 목적없이 하루 하루 즐겁게 사는 베짱이 캐릭터 변혁(최시원)이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하루 하루 정말 빡세기 살아가는 백준(강소라)의 눈에는 변혁(최시원)의 모습이 이해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여질건데요 재벌 3세라는 신분을 숨긴 채 그림자 인간으로 살아가는 최시원 과 엮기면서 시청자들에 큰 웃음과 감동 그리고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시원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 군입대를 했는데요 최시원은 21개월 동안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8월 18일 전역 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최시원은 드라마의 제왕,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군 제대 후 첫번째 작품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탁터 이방인, 미생, 영화 써니 등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독보적 매력을 인정 받고 있는 강소라는 이번 ‘변혁의 사랑’ 백준역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하는데요
강소라 특유의 개성으로 탄생하는 백준 캐릭터는 공감과 사이다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공명 은 딴따라, 혼술남녀, 개인주의자 지영씨, 하백의 신부에 이어 변혁의 사랑까지 연달아 캐스팅 되고 있는데요 대세 청춘스타로 한층 더 높아진 연기력을 기대해 봅니다.
한편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변혁의 사랑은 오는 10월 14일 명불허전 후속으로 첫 방송 되는데요 ‘또 오해영’으로 신드룸을 불러일으킨 송현욱PD 와 ‘욱씨남정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주현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변혁의 사랑’을 본방사수 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