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촬영 중 부상

JYJ 김재중이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엄지손가락을 7바늘 꿰맸다.

18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이 17일 드라마 ‘맨홀’ 촬영 중 소품으로 준비 되었던 소주병으로 인해 왼쪽 엄지손가락을 다치면서 7바늘을 꿰맸다고 전했다.

김재중이 이번 사고로 하루 동안 촬영을 중단 했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갬재중 소속사는 “부상이 작지 않지만 극중 김재중이 분량이 너무 많고 배우 본인의 촬영 의지도 강해서 하루만 쉬고 다시 촬영을 재개하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재중은 지난해 12월 군복무를 마치고 2년만에 ‘맨홀’을 통해 복귀 하는데요

2년만에 복귀 작품에서 부상을 당했다니 정말 안따갑습니다.

물론 김재중 본인은 촬영을 하려하겠지만 사실 우리 신체 일부 중에서 작은 상처가 생겨도 상당히 불편한게 사실이잖아요.

엄지손가락을 7바늘이나 꿰맸다면 결코 작은 상처가 아닌데 촬영을 하면서 상처가 더욱 악화 되지 않고 흉터 없이 완치 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셔야겠습니다.

김재중이 출연하는 드라마 ‘맨홀’ 은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수요일밤 KBS2 TV를 통해 첫 방송 되는데요

맨홀은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버라이티한 코믹어드벤처 드라마인데요.일주일 뒤에 예고되어 있는 결혼을 막기 위해 랜덤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입니다.

김재중을 비롯해 유이, 정혜성, 바로, 주진모, 김혜옥, 서현철, 이연경 등이 출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