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가 두번째 이혼을 하고 현재 대만에서 양육권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는 이혼에 대해 “작년 2월 17일 전남편(셰프)이 여자가 생겼다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 라고 밝혔다.
옥소리는 “한달 뒤인 3월 17일 애들과 나를 두고 함께 살던 집을 혼자 떠났다. 그래서 아이들의 양육권 재판이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옥소리는 현재 양육권 재판 중이라 일주일에 3.5일씩 전남편과 번갈아가며 아이를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옥소리의 안타까운 소식에 과거 방송에서 전한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있는데요
옥소리는 지난 2014년 7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들어내 복귀의사를 비췄습니다.
당시 옥소리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에 출연해 “이제 여러분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싶다. 모자도 벗어 놓고 편하게 아이들하고 어딜 가도 한국말 하면서 생활이 좀 많이 편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옥소리는 “정말 좋은 기회가 돼서 여러분들에게 작품으로 다가갈 경우, 예전은 많이 잊어주시고 그냥 많이 응원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옥소리는 배우 박철과 1996년 결혼 했지만 2007년 옥소리와 이혼을 하고 2011년 이탈리아계 남성(셰프)과 재혼해 대만으로 이주 해 두 아이를 낳았다.
옥소리는 자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들어내며 양육권을 포기하지 못한다고 밝혔는데요 재판부의 판결을 조요히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