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할리우드 진출 제작자 겸 배우로

배우 차인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을 알렸다.

차인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여름 미국영화 ‘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레스’에 제작 및 출연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이런 기회가 생긴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공동제작을 하는 미국 킹스트릿픽쳐스 댄마크 씨,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후배 연기자 리키 김씨에게 감사를드립니다. 아무쪼록 좋은 영화를 만들어 성원에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차인표는 각종 시민운동과 기부활동을 활발하게 참여하는 연예인으로, 통일이나 환경 등의 분야에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사회운동가형 배우 입니다.

차인표는 ‘007 어나더데이’에 섭외 제외가 들어 왔었는데 한반도의 남북분단 문제를 왜곡한다며 거부했다고 하죠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영주권을 포기하고 서른이 넘은 나이에 헌역병사로 군복무를 마치기도 했습니다.

차인표와 같은시기 군생활을 한 이휘재에 따르면 차인표의 군생활을 FM이였다고 해요.

또한 지난 2009년에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소설 ‘잘가요 언덕’ 집필해 작가로 데뷔 하기도 했습니다.

차인표는 근육질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차인표가 출연하는 작품마다 거의 모두 상체 노출신이 있죠 사실 차인표는 본인이 거부감이 있어 옷 벗는 장면을 기를 쓰고 거부하였는데 근육도 자신이 가진 매력이라 생각해 시청자들에게 더 늙기 전에 보여 드리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차인표는 집안도 대단 한데요 차인표의 아버지는 (주)우성해운 이라는 항만회사 회장 차수웅씨이고 차인표의 형은 SK텔레콤 IoT분야 사업본부장이자 전무로 재직2중입니다.

차인표는 힐링캠프에서 형이 전국 4등 하기도 한 수재라고 했는데요 실제 목소리까지 차인표와 똑 같다고 해요.

차인표 동생도 대단한 수재 였ㅈ는데요 미국 MIT 공대 경제학부출신에 RBS 스코틀랜드왕립은행에서 전무로 재직 중 지난 2013년 10월 구강암으로 안타깝세 목숨을 잃었습니다.

차인표가 이번에 참여하는 영화 ‘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레스’는 차인표가 설립한 TKC픽쳐스와 미국 영화제작사인 킹스트릿픽쳐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데요 지난 3월 한국계 배우 리키 김의 소개로 차인표와 킹스트릿픽쳐스 대표가 만나 공동제작에 합의했습니다.

차인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촬영 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차인표는 “영화 ‘헤븐퀘스트 : 필그림스 프로그레스’의 촬영이 미국시간 7월 2일 캘리포니아 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의 주인공 시카고 출신의 배우 패트필 톰슨과 인사하시죠. 우리영화의 주인공 Vangel(벤젤)역을 맡고 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영화 스틸컷을 함께 공개 했습니다.

차인표가 공동으로 참여 하는 영화 ‘헤븐퀘스트 : 필그림스 프로그레스’ 는 오는 2018년 여름 전세계를 통해 개봉 예정으로 1600년대 발표한 소설 ‘천로역정’을 현대 관객에게 맞춰 각색한 액션 판타지 영화 입니다.

차인표는 주인공을 보호 하는 엘더 역을 맡았다. 엘더는 악마 아폴론에게 지배당하는 남쪽 왕국에서 북쪽왕국으로 탈출하려는 벤젤을 이끄는 수호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차인표는 이미 예술가 비자를 취득했고 향후 3년간 킹스트릿 픽쳐스에서 제작하는 세 편의 미국영화에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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