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이유리가 양가의 반대 끝에 결혼에 골인 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에 류수영 이유리 커플이 마침내 결혼에 골인 했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류수영 이유리는 대학 선후배 사이로 연인에서 헤어진지 8년만에 동창회 자리에서 다시 만났죠.
이후 방송국PD 와 방송에 출연하는 로펌 변호사로 다시 만나 서로 으르렁대다 연인으로 발전~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결혼은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리
그리고 건물주와 세입자로 만난 양가 부모님은 마치 원수와 같은 사이로 결혼을 반대 했는데요
부모님의 반대는 대학시절에도 있었는데요 이유리가 대학시절 아무런 말도 없이 류수영을 떠난 이유도 바로 류수영의 어머니 때문이었습니다.
류수영 이유리 쉽게 결혼은 못하겠다 생각 했는데요
이유리는 ‘결혼 인턴제’ 라는 제도를 류수영 에게 공개 하며 서로 결혼을 약속 합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은 부모님이었는데요 그런데 류수영 어머니는 뜻밖에 쉽게 해결이 되었죠.
류수영 어머니는 이유리가 집에 들어와 살면 결혼 허락 해주겠다 라고 말했고 이에 이유리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견례에서 두 어머니가 크게 싸우고 결혼은 없던걸로 하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결혼에 골인 하게 되는지 궁금 하네요
한편 류수영 이유리 결혼은 오는 11일 방송에서 공개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