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세창 소속사는 17일 “이세창이 13세 연하 공연계 동료와 결혼한다” 라며 “예비 신부는 배우는 아니며 같은 공연계에 종사하는 동료” 라고 전했다.
이세창 결혼식은 연극 무대를 빌려 공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1970년 경북 영천 출신인 이세창은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 재학 당시 연극 배우를 시작으로 199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 했다.
잘생긴 외모 와 자동차 애호가이며 카레이서로 유명한 이세창은 리마리오로 유명했던 코미디언 이상훈과 친형제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다.
또한 데뷔 초 는 장동건 과도 너무 닮았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올해 만 47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 하기도 합니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지난 2003년 결혼을 했는데요 2013년 이혼을 했습니다.
이세창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상당히 조심스러워 했다고 하는데요 이세창 본인은 재혼이지만 예비신부는 초혼이기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고 해요.
이세창은 “예비신부와 2년 동안 연애를 했어요. 사실 제가 2013년 이혼하고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월셋방 전전하면서 어렵게 살았어요. 이제 조금식 생활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보니, 언제까지 고 연애를 숨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결혼 소식을 알리기로 했어요” 라며 “생각해봤는데 2년만 있으면 제가 50살이더라고요.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이제 당당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라며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세창의 예비신부는 13세 연하 라고 하는데요 나이차도 많이 나고 거기다 이세창이 재혼이라 부모님의 허락을 받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이세창의 집에서는 헌차를 데려 간다고 여자친구에게 고마워 했다고 해요 하지만 예비신부의 집은 미혼에 장녀였던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허락을 받기위해 상당히 걱정을 했을 것 같은데요
다행히 장인 장모님께서 흔쾌히 받아주셨다고 해요.
자식 이기는 부모님은 없으니깐요..
이세창 13세 연하 예비신부는 누구?
이세창의 예비신부는 아크로바틱 공연을 하는 배우 라고 해요 이세창이 스쿠버 강사로 일하던 중 예비신부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2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단 한 번도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제 결혼 발표를 하셨으니 마음 것 손을 잡고 걸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편 이세창 과 예비신부는 올 가을 무대를 빌려 연극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