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이성경 라이브 방송 여자의 적은 여자?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 보다 잘 보이고 싶고 함께 있는 자리에서 내가 돋보이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 한다.
물론 튀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타인 보다 내가 더 돋보이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


흔한 예로 결혼식에 참석 하는 하객이 흰색 드레스를 입는 것을 삼가 해야 한다는 이상한 법칙 이 있다.
남자들로서는 절대 공감 할 수 없는 이야기 이지만 여성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법칙으로 존재 한다고 한다.
‘신부 보다 이쁘게 보이면 안된다’ 라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이번 조혜정 이성경 라이브 방송 도 그런 시점에서 보면 충분히 이성경이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사건이다.
연예인으로 조혜정 보다 더 인지도 가 높은 이성경이 동 시간에 같은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었고  이성경의 라이브 방송에 네티즌들이 몰리는 상황이 되었다.  더불어 방송 중 대화도 논란이 된 것이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이성경 조혜정이 서로 앙숙 캐릭터로 출연 하다 보니 현실에서도 두 사람사이가 좋지 않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드라마나 영화 또는 그룹 멤버들 간에 지금까지 단 한번의 불화도 없었다면 이번 이성경 조혜정 의 라이브 방송도 별일 아닌 것처럼 넘어 갈 수 있는 문제 인데


그 동안 우리는 방송에 함께 출연 하는 배우 나 가수들간에 불화를 봐온터라 이번 이성경 조혜정 논란도 같은 시선으로 보는 것 같다.


급기야 이성경은 장문에 글을 남기며 해명에 나섰고 조혜정 소속사 는 이성경과 신경전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성경의 해명 에도 불구 하고 아직 이성경 조혜정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에는 관련 댓글들이 수 없이 달리고 있다.


이미 두 사람이 아니라고 한 일 더 이상 논란을 만들 이유는 없지 않을까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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