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차이 황승언 매력 넘치네 가수 해도 되겠어

열살차이 황승언이 열살 연상남 여덟살 연하남과 소개팅을 했다.
황승언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10살차이’에 출연해 연상연하 남과 데이트를 즐겼다.
황승언과 데이트를 즐긴 연상남은 황승언(30) 보다 10살위 여행작가 김동영 이었고 연하남은 황승언 보다 여덟살 아래 대학생이었다.

첫번째 데이트는 연상남 김동영과 의 만남이었는데요 10살 나이차는 있었지만 재치 있는 말주변으로 황승언을 리드하며 입가에서 웃음을 끊이지 않았어요


연상님은 자신의 단골 북카페에 가기로 하고 황승언을 스쿠터 뒤에 태우고 달렸는데요 이른 “아침이라 좀 춥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황승언은 그마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북카페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로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연상남은 황승언이 표지 모델로 나온 남성잡지를 가져와 황승언 에게 보여주자 몹시 당황해 하며 놀랐는데요 황승언은 표지사진에 숨겨진 사실을 하나 고백 했는데요


바로 포토샵 보정이 있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에 연상남은 “그걸 꼭 야기해야되요?” 라며 “가끔은 숨겨야 할 진실도 있어요” 라고 말했는데요ㅎㅎ 환상이 깨어지는게 싫었나 보더군요 ㅋㅋ


이에 황승언은 거침없이 고백을 이어 갔는데요 “특정~ 부위가 좀.. 밋밋해 보였나봐요” 라며 웃음을 빵~ 터트리며 “내가 왜 여기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라며 마냥 즐거워 했습니다.

연상남과 데이트가 끝난 후 황승언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코드 맞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연상남에 대해 긍정적은 만족감을 표현했는데요


하지만 연하남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웠다” 라고 말했는데요 22세의 대학생 연하남은 첫 만남에서 고급 외제차를 타고 왔는데요 황승언은 “차가 너무 좋으니까 오히려 반감이 들었다” 라고 밝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데이트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는데요 특히 노래방을 찾은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연상남에게 전화를 해보자는 공격적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나이가 어린 만큼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 했는 것 같았어요


세탁기를 돌리고 잠이 들었다던 연상남은 전화통화 중 선물한 칼을 언급하며 두 사람간에 불꽃튀는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어요


연상남 연하남 둘 다 즐거워 보이는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긴 황승언 과연 누구를 선택 할까요

한편 이날 황승언은 노래방에서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지난해 복면가왕에서 이미 출중한 노래실력을 입증 했지만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걸 보니 가수 해도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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