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한채아 보이스피싱 전 재산 400만원..

배우 강예원 한채아 가 찌질한 계약직 과 욕쟁이 형사로 올봄 극장가를 찾아간다.
바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인데요 강예원 한채아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역으로 강예원 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역의 한채아가 펼치는 언더커버 첩보코미디 인데요


극중에서 강예원은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취업하는데요 정리해고 1순위 놓이면서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으로 털리고 마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자신의 실수를 은폐 하기 위해 안보국 차장(조재윤)은 비밀리에 강예원을 조이스피싱 조직에 잠입 시키는데요 하지만 이곳에는 한채아 잠복근무 중이었습니다.


날아간 국가 예산을 환수하기 위해 두 사람은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시작 하는 스토리 입니다.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미 건대입구관에서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 보고회에는 김덕수 감독을 비롯해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 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조재윤은 “제가 보이스피싱에 당한다. 뭔가 더 고위직으로 올라가고 윗사람들에게 잘보이려다가 그렇게 됐다” 라며 “그래서 유일하게 그 사실을 아는 장영실을 꼬드겨서 이 일을 잘 처리하면 정규직으로 채용해주겠다고 한다” 라며 비정규직 특수요원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영화의 주제가 보이스 피싱으로 시작 되는 데요 한채아는 실제 보이스피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어요


한채아는 어린 시절 전 재산이었던 400만원을 모두 날릴 뻔한 적이 있다 라고 밝혔는데요


한채아는 “우체국에서 카드를 발급돼 신분이 노출 됐다더라 ATM에서 정보를 바꿀 수 있다고 전화를 끊지 말라고 했다.” 라며 “결국 은행까지 가서 카드를 넣고 계좌 이체를 하는 순간 뭔가 이상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이었는데 근데 갑자기 누르면 죽겠다 싶었다” 라며 “잘못해서 초기화면으로 넘어갔다고 했더니 보이스피싱 측에서 욕을 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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