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박경혜는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할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던 바로 그 배우 입니다.
뻑~ 하면 지은탁 에게 ‘나 따라 갈래’ 하던 그 처녀귀신이 바로 박경혜 죠~
8일 라디오스타는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으로 배우 박경혜, 서현철, 장혁진, 민진웅이 출연합니다.
근데 라디오스타 소제목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 아닌가요 ㅎㅎ
박경혜는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할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박경혜는 라디오스타에서 촬영당시 CG분장없이 귀신 역할을 소화 했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귀신 연기를 선보인다고 해요
특히 박경혜는 성형수술을 했다 라며 커밍아웃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술직전의 상황을 재치 있게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도깨비 출연으로 박경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도깨비 오디션에 합격하고 박경혜는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도깨비 오디션 합격 발표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지방 촬영을 할 때 였다고 하는데요 합격 소식을 듣고 차안에서 엄청 울었고 매너저 오빠랑 휴게소에 들어가 카드를 팍팍 긁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고 해요
2011년 영화 ‘애드벌룬’ 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그간 여러편에 영화 와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큰 비중이 있는 역할은 없었어요 도깨비에서도 사실 큰 비중이 있는 역할은 아니었지만 도깨비 팬들의 뇌리에는 강력하게 남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도깨비에서 처녀귀신으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박경혜~ 박스타~ 앞으로는 좀더 비중있고 멋진 역할로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