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별일도 아니구만

주상욱 차예련 연예계 공식 커플이 올블랙 커플룩을 입고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났다.

인터넷을 보다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차예련 주상욱이 있어서 “헐 주상욱 차예련 결혼 하나?” 하고 폭풍 검색을 해봤는데요 주상욱 차예련 결혼이 아니라 두 사람이 지난 6일 해외여행을 갔다 라는 기사 뜨더군요..

살짝 실망..


주상욱 차예련 두 사람은 이미 연예계 공식 커플인데요 이미 결혼 까지도 약속을 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여행을 갔다고 해서 사실 놀랄 일도 아니죠


주상욱 차예련 두 사람 모두 얼굴이 알려진 스타 배우다 보니 어딜 가나 카메라에 잡히게 되는데요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과 SNS 로 인해 어디 가서 커피 한잔 먹어도 금방 SNS에 올라가니 주상욱 차예련 두 사람이 맘 편하게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즐기기란 국내에서 사실상 불가능 하죠

물론 니네는 찍어라 우리는 그냥 놀란다 할 수 도 있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기거다 SNS에 올라오는 글들은 “아~ 두사람 너무 이뻐보여요?”, “거기 어딘가요 나도 가보게”, “광채가 나는군요” 등에 두 사람을 응원하는 글만 있는게 아니잔아요


말도 안되는 별에별 핑계를 대면서 악플을 다는 악플러 들도 있으니 거리에서 손을 제대로 한번 잡아 보겠습니까? 애정 표현을 한번 제대로 하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우리 얼굴 잘 모르는 나라 가서 일반인 처럼 손잡고 거리도 걷고, 포장마차 가서 술도 한잔 먹고 거리에서 키스도 한번 해보고”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해외로 나가는거 아닌가 합니다.

근데 요즘은 해외도 그리 안전 하지 않다는 사실..


전 세계 어딜 가나 한국 여행객이 있고 또 이들은 대부분 젊은 분들이 많죠 해외 거리 어딘가에서 우연히 데이트를 즐기는 스타 커플을 보면 “대박~대박~” 금방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자랑 하듯 올리죠 “헐 대박 지금 대만 동먼시장 에서 OOO 과 OOO 이 손잡고 걸어갔음 두 사람 사귀는 거임?” 이라고 올리는 순간 난리 나는 거죠

그렇다고 사람들 없는 아마존 정글에 갈 수 도 없고 ….

사랑하는 일반인 처럼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스타 커플들이 국내에서 좀더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공식 열애를 인정한 커플이라면 지나친 관심보다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무관심을 대처 하는 것이 커플들에게는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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