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민석 반전 매력 돌발 고백

피고인 김민석이 오싹한 반전으로 존재감을 들어 냈다.
지난 8일 피고인 에서 김민석이 자살하는 지성에게 “내가 죽였다”라며 돌발 고백을 하며 자신의 정체를 들어냈다.


그 동안 피고인 에서 김민석은 장난스런 감방 막내로 특히 지성에게 살갑게 대하며 지성을 챙겨주는 모습이었는데요 때문에 지성은 김민석의 법률 자문을 하면서 재판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와 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지성은 항소심 공판에서 “내가 아내와 아이를 죽였다”는 바맥 영상을 보게 됐고 그 동안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도 “내가 죽였을 리 없다”라고 지성은 “정말 내가 죽인 것이었다”라며 크게 상심을 했는데요 이에 지성은 몰래 챙겨온 비닐봉투로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그런 지성을 향해 김민석은 “형이 왜 죽어요? 형이 한 거 아닌데”라고 말했고 그러면서 “내가 했다”라고 말했다.

김민석이 처음으로 자신의 정체를 들어 낸 것인데요 이어 김민석은 지성의 딸이 불렀던 노래를 흥얼 거리는 장면이 나오면서 오싹한 반전을 그려냈습니다.

이날 피고인 에서 김민석의 연기에 대중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닥터스’를 통해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눈빛으로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피고인에서 반전고백 까지 선보이며 김민석에 대한 연기력이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해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할머니께서 장애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동네에서 심하게 놀고 다녔다” 라며 “퀵서비스, 햄버거, 도시락 배달 등 드라마 촬영이 없을 때마다 배달을 병행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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