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30) 아나운서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일명 ‘야구여신’ 을 불리고 있는데요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야구, 배구, 농구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활약해 스포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같은 분야(방송관계자)에서 일하는 분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다 보면 수시로 얼굴을 보게 되고 업무관련 이야기 또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죠
김선신 아나운서도 이런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MBC스포츠플러스 입사전에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입사 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 많은 분들이 희망하는 직업이죠 그런데 그렇게 좋은 직업을 그만두고 아나운서로 새로운 도전을 하시다니 정말 대단 합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스포츠 인터뷰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데요 사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여러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꽃꽃이 하는 사진이 많이 게재 되었는데요 혹시 결혼을 위해 신부 수업을 하시는 건가요 ㅎㅎ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오는 3월 중순 결혼을 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