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도깨비 캐스팅 비화 열정에 박수

배우 이동욱이 도깨비 캐스팅 비화가 공개 되었다.
지난 6일 방송된 ‘명단공개2017’에서 ‘결정적 한 방으로 잭팟을 터뜨린 신의 한수’ 스타 중 이동욱이 2위에 올랐다.


이동욱의 신의 한수는 바로 최근 종영한 ‘도깨비’ 출연 이었는데요 아시겠지만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주인공이 아니었죠 배우 경력 18년차인 이동욱이 서브 주연으로 출연한 것 만으로도 화제가 었는데요


주연인 공유 김고은 커플 몹지 않게 절절한 사랑 연기를 선보이며 유인나와 환상적은 케미를 보여준 이동욱~


물론 도깨비 공유 뒤에서는 서브 주연이었지만 이동욱의 연기는 도깨비의 흥행에 큰 역할을 한 것은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다.

이동욱 도깨비 캐스팅 비화
이동욱은 도깨비 제작발표회 당시 “저승사자 역할이 탐나서 먼저 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고 밝혔는데요


명단공개 에서는 이동욱이 도깨비 캐스팅 순위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먼저 대본을 읽은 이동욱이 “서브도 상관 없다. 꼭하고 싶다” 라는 강한 출연 의지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은숙 작가는 이동욱이 저승사자 이미지와 맞지 않다며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정도 되면 포기를 하겠지만 이동욱은 끝까지 김은숙작가에서 어필을 했다고 해요
김은숙 작가 의 해외 출국 스케줄을 파악해 비행기 티켓 까지 구해서 김은숙 작가에서 출연의지를 어필 했고 결국 김은숙 작가는 이동욱을 도깨비 에서 저승사자역을 결정 했다고 합니다.

남자라면 이정도 배짱과 열정이 있어야 죠 ㅎㅎ

한편 도깨비 출연 이후 이동욱은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영화를 비롯해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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