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시은이 김태희 와 각별한 사이를 전하며 김태희 부케는 이하늬가 아니라 하시은이 받았다고 한다.
하시은 은 김태희 와 함께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져 절친한 언니 동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하시은은 김태희를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고 김태희가 하시은의 대모가 되었다고 해요 김태희 와 하시은은 일주일에 몇차례 만나 함께 성경공부를 함께 하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희는 부케에 대해 “사실 부케를 시은이가 받았다 하늬가 받았다고 잘못 알려졌다” 라며 “하늬가 공개연얘 중이라 이번 일로 의도치 않게 하늬의 결혼에 관심이 집중 됐다.” 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김태희 부케는 친언니가 직접 만었다고 결혼식 분위기가 어떨지 몰라 두 가지 컬러로 부케를 준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왜 김태희 부케를 이하늬가 받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나 하는 궁금증이 나오은데요
이에 대해 김태희 는 “이미 부케는 시은이가 받기로 했고, 하나가 남아 남편이 ‘하늬를 주자’고 해서 이렇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니깐 김태희 부케는 두개가 있었는데 원래는 하시은이 부케를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부케가 하나가 남자 김태희 남편 ‘비’가 남는 부케를 이하늬 주자 라고 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하시은 은 KBS 드라마 ‘추노’에서 활철웅의 부인으로 뇌성마비 역활을 완벽하게 소화 했고 이후 ‘7급공무원’, ‘장옥정’, ‘맨도롱 또똣’ , ‘가면’ 에 출연 했는데요 지난해 종영 한 tvN ‘또 오해영’ 에서 섹시하고 똑 부러지는 영화PD 희란 역으로 서현진과 단짝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으로 출연 해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하시은 은 처음부터 배우를 희망한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항공경영과를 전공한 하시은 은 졸업 후 빨리 취직해서 안정적인 직업과 평범한 삶을 원했는데 연기를 시작하면서 힘든 시간을 버티며 지금까지 왔다고 해요
하시은 은 “회사 이사님이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그때는몰랐는데 이제야 좀 알겠더라고요 버티다 보면 언젠가 한 번의 기회는 오는 것 같아요”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태희와 만남에 대해 “태희 언니와는 장옥정으로 친해져써요” 라며 “작년에 세례를 받아는데 대모가 언니일 만큼 친하고 의지해요.
연기를 할 때도, 작품을 고를 때도 연기자 선배로서 인간적으로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요 가끔 활짝 웃을 때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정말 영광이죠” 라고 김태희와 각별한 인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