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다해 세븐 열애 질문에 삐~~

인생술집 이다해 취중 토크 매력이 철철~

배우 이다해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털털한 취중 토크로 MC들을 들어다 놨다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2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다해 와 절친 윤소이가 함께 출연 했는데요

이다해는 30대를 넘긴 여배우의 고민과 세븐과 첫 만남부터 둘만의 여행까지 과감하게 털어놓을 놨습니다.

이날 이다해는 세븐과 열애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자 “돌려서 말할 필요가 뭐 있나. 세상이 다 아는데” 라며 “세븐을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 했을 것” 이라며 새침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세븐과 첫 만남에 대해서는 이다해는 원래 세븐을 알고 있었지만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 라며 “군대 갔다와서 같이 아는 지인이 있는데 밤에 전화가 왔다” 라며 “세븐이랑 같이 있는데 나올래?” 하더라며 첫만남 사연을 밝혔습니다.

이다해는 “세븐이랑 술을? 이랬다. 저도 그때는 대중들의 시선과 같았다. 솔직히 안 좋은 이미지였다”며 “내가 이밤에 술으르 마신다니 이건 아니지 란 생각이 있었다. 저도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이 참 간사했다”라며 털어놨는데요

그래서 저는 안나갔나 했는데 ㅎㅎ

이다해는 “그때 계속 그런 생각으로 안 나갔다면,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화는 일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라며 결국 그 자리에 나갔다고 밝혔어요

또한 이다해는 세븐이 자신을 걱정했다면서 “가수 세븐은 저 만의 것이 아니다. 그런 상황들이 미안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다해는 불미스런 루머에 휩싸였던 일을 언급하며 “제가 하지도 않은 일로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다”라며 “나는 연예인이니까 라고 생각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 도가 지나친 소문이었다” 라며 “아닌 척 했지만 너무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30세를 넘은 여배우로서 고충과 슬럼프를 극복한 계기에 대해 “예전에는 많이 예민했었는데 밝고 긍정적인 세븐을 만고부터 변하게 됐다”라며 연인 세븐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다해의 털털한 매력은 에릭남과 대화에서 최고조를 이뤘다고 합니다.
에릭남은 인생술집에 이다해 편부터 알바생으로 첫 출근을 했는데요 첫 출근부터 수난을 겪은 것 같아요


이다해는 에릭남에게 “인간아, 생각이 없니? 술 먹어”라고 말해 에릭남을 꼼짝 못하게 하기도 했고 에릭남이 이다해 세븐 열애에 먼가를 캐기 위해 “지금 연애 하세요?”, “어떻게 만나셨어요?” 라며 이다해에게 질문을 퍼부었는데요


그런데 이다해의 대답은 “넌 아까 부터 삐~~~~” 처리 되었다고 하는군요 ㅎㅎ
“삐~~~~” 무슨 뜻인 줄 아시죠 ㅎㅎ

사실 인생술집은 이다해 출연 편부 터 19금 토크쇼를 바뀌었는데요 그 동안 15금 인생술집으로 답답함이 있었다며 이번 방송 부터는 조금 수위가 높아 졌더군요 ㅎㅎ

인생술집 이다해 편 이후 방송되는 인생술집 좀더 시청률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이날 인생술집에는 이다해 와 동갑내기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동료 배우 윤소이가 합류 했는데요 아이리스2 를 함께 촬영하며 절친이 되었다고 해요

한편 이다해는 최근 한한령에도 불구 하고 최근 주연으로 활약하는 중국드라마 ‘최고의커플’ 공개 두달만에 누적재생 10억뷰를 기록하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다해는 중국진출 배경에 대해 30대 넘어가면서 국내에서는 배역이 나이가 있는 배역들이 들어왔는데 중국에서는 아직 사랑연애 연기를 하는 배역이 있었다면서 그래서 중국행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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